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2월15일까지 신규와 휴면 이용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계좌개설·주식거래 이벤트를 한다고 4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벤트 기간 내 비대면 계좌를 신규 계좌 개설 이용자에게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0.01%로 적용한다.
선물옵션의 경우는 3개월간 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되고 시스템트레이딩 제휴 서비스인 예스트레이더를 통한 거래도 적용된다. 토스나 네이버페이 등 플랫폼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면 각 제휴사의 포인트 1만점도 즉시 지급 받을 수 있다.
또 하이투자증권은 타 증권사에 있는 국내 주식 1000만원 이상을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지점으로 이전하고 1000만원 이상 거래를 할 때는 최대 7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이달 31일까지 신용대출을 신청하면 연말까지 4.9%의 우대 금리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미국 주식거래 시에는 온라인인 거래 수수료를 0.069%로 제공한다. 타 증권사에 있는 상장 미국 주식 1000만원 이상을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지점으로 이전하고 500만원 이상 거래 시 최대 35만원의 현금을 지급하고 1000만원 이상 거래 시 2배의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조회 서비스도 계좌개설일로부터 1년간 무료로 제공하며 서비스 종료일 직전 3개월간 미국 주식을 거래하면 지속해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미국 주식 소수점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1월30일까지 미국 주식 소수점 거래를 신청하는 스마트지점 전 이용자를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 1매를 지급한다.
미국 주식을 단 0.00001주 이상 거래할 경우에도 추첨을 통해 △애플 1주(1명) △포드모터 1주(100명) △AMC엔터테인먼트홀딩스 1주(200명) △고프로 1주(300명)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