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뷰티] 닥터포헤어 vs LG생건 vs 신세계인터…'탈모케어' 대결
[찐뷰티] 닥터포헤어 vs LG생건 vs 신세계인터…'탈모케어' 대결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2.10.04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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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환절기 관련 샴푸 인기 상승세…검증·독자개발 성분 활용

사전적 의미로 ‘찐’은 ‘진짜’의 줄임말이다. <신아일보>는 2021년에 이어 올해 ‘찐검승부’ 연재 2탄으로 ‘찐 시리즈’를 준비한다. ‘찐검승부’ 주제를 좀 더 구체화시켜 우리 가정생활에 맞춘 업종별 타이틀로 세분화했다. 이번 승부는 닥터포헤어·LG생활건강·신세계인터내셔날 간 탈모케어 샴푸 대결이다.

폴리젠 바이오-3 샴푸[이미지=닥터포헤어]
폴리젠 바이오-3 샴푸.[이미지=닥터포헤어]

닥터포헤어와 LG생활건강,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가을 탈모샴푸 시장을 두고 격돌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탈모인구가 증가하면서 치료제·샴푸·화장품 등 탈모 케어 국내시장 규모가 4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2028년에는 2배가량 더 확대될 전망이다. 닥터포헤어, LG생활건강,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성장 잠재력이 큰 탈모 케어 제품 시장에서 입지 경쟁을 벌인다.

◇‘폴리젠 바이오-3’- 두피 진정·탄력 개선·뿌리 볼륨 3박자

닥터포헤어 ‘폴리젠 바이오-3 샴푸’는 P&K 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실시한 인체적용시험에서 4주 사용 후 모발 빠짐이 약 91.4% 감소한 결과를 보여 탈모 증상 완화 기능을 확인 받았다. 단순히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을 강조하기보다 실제 인체적용시험으로 모발 빠짐 완화 효과를 입증했다.

이 제품은 두피 강화 특허 성분과 줄기세포배양액추출물을 함유해 두피 진정, 탄력 개선, 뿌리 볼륨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회 사용만으로도 모발 단백질이 약 239% 개선된 것을 보였다. 펌·염색모를 활용한 샴푸 200회 테스트에서도 지속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조밀하고 탄탄한 거품으로 뛰어난 세정력을 선사하고 은은한 허브향으로 상쾌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오랜 시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적극 활용해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국내 대표 헤어 케어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닥터그루트 맥주효모’- 건조로 인한 가려움·각질 케어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마이크로바이옴 맥주효모 영양샴푸’는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이 적용된 것은 물론 맥주효모·유산균 등 7가지 프리·파라프로바이오틱스를 첨가해 두피의 건조함과 유·수분 밸런스를 개선하고 가려움증을 개선하도록 한 제품이다.

닥터그루트 마이크로바이옴 맥주효모 샴푸[이미지=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마이크로바이옴 맥주효모 샴푸[이미지=LG생활건강]

특히 독일산 프리미엄 맥주효모 추출물과 25가지 두피 영양 성분으로 구성된 ‘비어-바이탈 콤플렉스’ 2만9000ppm이 포뮬러에 함유돼 있다. 또 건강한 두피를 위해 비듬 제거와 각질 케어에 도움이 되는 BHA 성분도 첨가했다. 개운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또 인체 적용 시험을 거쳐 사용 7일 후 두피의 수분량이 23% 개선되고 건조로 인한 두피 가려움도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피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맥주효모, 비오틴 등 효능 성분을 연구해 소비자들이 더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저스트 애즈 아이엠’- 두피 붉기 개선·노폐물 제거 효과

신세계인터내셔날 ‘JUST AS I AM’은 자체 독자 기술로 개발한 ‘두피 환경 개선 특허 소재’와 모근 강화에 도움이 되는 ‘유황 특허 성분’을 주 원료로 한다. 황 유래 성분은 식이 유황·온천수·비오틴·메티오닌·시스테인 등 5가지 성분을 최적으로 배합한 독자 개발 성분이다. 황은 모발을 구성하는 케라틴 단백질이자 노폐물 제거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중에서도 식용이 가능한 식이 유황으로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이 제품은 임상 시험을 통해 탈락 모발 수 개선율 68%. 두피 유분기 개선율 90.1%, 두피 각질 개선, 두피 붉기 개선 등 탈모 증상 개선을 입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예방차원에서 관리를 시작하는 얼리케어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정조준해 기획 단계부터 콘셉트, 디자인, 향, 기능성, 모델 선정, 유통망을 차별화했다”며 “여성·2040세대를 아우르는 2세대 탈모샴푸 시장을 열겠다”고 말했다.

JUST AS I AM 샴푸[이미지=신세계인터내셔날]
JUST AS I AM 샴푸[이미지=신세계인터내셔날]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ksh3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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