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취약계층 건강 지원 용품 전달
하이투자증권, 취약계층 건강 지원 용품 전달
  • 박정은 기자
  • 승인 2022.09.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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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기 외투 100벌·KF94 마스크 2만400장 기부
(사진=하이투자증권)
(왼쪽부터)박춘호 하이투자증권 상무와 윤명선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취약계층 건강 지원 용품을 전달식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환절기를 맞아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외투 100벌과 KF94마스크 1만400장 등 '건강 지원 용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춘호 하이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장과 윤명선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춘호 본부장은 "감기 예방 등 면역력이 더욱 필요한 경제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후원행사를 마련했다"며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파하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KF94마스크 1만장을 추가 후원했다.

him56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