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아워툴즈(Our Tools)’가 디자인 어워드 IDEA 2022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워툴즈는 현대카드가 지난 2월 선보인 신용카드 플레이트다. 가위와 스테이플러, 연필깎이, 러기지택, 무선 보조배터리 등 15종 4개 패키지로 구성됐다.

아워툴즈는 이번 IDEA에서 ‘라이프스타일&액세서리’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정영화된 문구 용품의 형태를 신용카드의 비례로 재해석해 미적, 기능적으로 자라 구현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의 브랜드 정체성의 핵심인 신용카드의 비례를 일상의 영역으로 확장한 아워툴즈를 통해 카드 이용자뿐만 아니라 여러 사용자들이 현대카드의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용카드 비례가 적용된 다양한 디자인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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