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는 대표 학습브랜드 ‘푸르넷’ BI를 리뉴얼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BI는 푸르넷과 함께 학생들이 키워가는 밝은 미래를 담은 ‘빛’과 ‘미소’를 상징하는 모티프를 활용했다. 또한 푸르넷을 연상케하는 푸른 색상과 트렌디한 민트 색상을 결합해 시그니처 색상 ‘푸르넷 그린 컬러’를 지정했다.

금성출판사는 20년 넘게 이어온 기존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면서 새로워진 푸르넷 브랜드 정체성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 수 있게끔 확장성을 강화했다.

새 BI는 온오프라인 학습 콘텐츠 패키지부터 전국 학습 공간 등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 순차적으로 활용된다. 푸르넷 영어 전문 브랜드 ‘잉글리시버디’ BI도 함께 리뉴얼됐다.

금성출판사는 푸르넷 공식 블로그에서 리뉴얼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31일까지 BI 리뉴얼 축하 메시지를 공식 블로그에 온라인 댓글로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금성출판사는 추첨을 통해 100명 선정, 경품을 증정한다.

배윤희 금성출판사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이번 BI 리뉴얼을 통해 2022년 본격화된 금성출판사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교육 가치와 교육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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