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디지털PB 화상상담' 서비스 오픈
신한금융투자, '디지털PB 화상상담' 서비스 오픈
  • 박정은 기자
  • 승인 2022.09.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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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경력 15년 PB 투자 상담 솔루션 제공
(사진=신한금융투자)
(사진=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30일부터 디지털 이용자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디지털PB 화상상담'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용자는 기존 유선상담을 포함한 신한알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투자상담 토크(TALK)와 디지털PB 화상상담 서비스의 다양한 상담채널을 통해 경력 15년 이상인 베테랑 PB의 차별화된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PB 화상상담 서비스는 투자 정보 자료를 화상 시스템에 업로드하고 화면을 보면서 진행한다.

또 신한금융투자는 디지털 VIP 이용자에게는 기존 대면채널에서만 제공됐던 상속·세무와 부동산, 연금 등의 투자 솔루션도 본사 전문 자문그룹과 연계해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PB 화상상담 서비스는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고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기존 유선상담과 투자 상담 TALK(신한알파 애플리케이션 내)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대기 없이 실시간으로 상담할 수 있다.

김계흥 신한금융투자 디지털고객본부장은 "디지털PB 투자상담 서비스는 고객 평가 등을 통해 우수성이 입증됐다"며 "앞으로 상담시간, 상담채널 등에서 고객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보다 많은 디지털 고객이 베테랑 디지털PB의 고품격 투자상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im56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