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블랙티 담은 수제비누"…쟈뎅 아워티, 오키프와 한정판 출시
"자몽블랙티 담은 수제비누"…쟈뎅 아워티, 오키프와 한정판 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2.09.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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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여성 겨냥 협업
쟈뎅의 티 브랜드 '아워티'와 핸드메이드 비누 '오키프' 간 협업 제품. [사진=쟈뎅]
쟈뎅의 티 브랜드 '아워티'와 핸드메이드 비누 '오키프' 간 협업 제품. [사진=쟈뎅]

쟈뎅의 자체 프리미엄 블렌딩 티 브랜드 ‘아워티(ourtea)’가 천연 핸드메이드 비누 ‘오키프(Ohkeep)’와 협업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아워티와 오키프 간 컬래버레이션(협업) 한정판은 아워티의 시그니처 플레이버와 신제품 2종으로 구성됐다. 종류는 크게 ‘자몽 블랙티 비누 세트’, ‘핑크 리치 캐모마일 티 비누 세트’, ‘딸기 비치 루이보스 티 비누 세트’ 등 3종이다. 각 세트는 아워티 4입과 핸드메이드 비누 1개가 포함됐다.

쟈뎅은 이번 한정판이 아워티의 정체성(아이덴티티)을 그대로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실제 각 제품마다 아워티의 과일 원물을 비누에 반영하면서 원료와 향, 색상 등을 비누에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건강한 핸드메이드 비누를 연구·제작하는 오키프의 철학을 담아 천연재료로만 만들어졌다. 계면활성제, 경화제, 방부제, 합성향료 등의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아 민감한 피부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는 게 쟈뎅의 설명이다.

아워티와 오키프의 한정판은 쟈뎅 공식 온라인몰 ‘쟈뎅샵’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이달 30일까지는 얼리버드 혜택으로 20%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쟈뎅 아워티는 홍차, 허브티 티백에 과즙과 건조과일을 함께 담은 프리미엄 블렌딩 티 브랜드다. 2030 여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최근 누적 판매량 4000만개를 돌파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