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2명 사망·1명 중상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2명 사망·1명 중상
  • 이인아 기자
  • 승인 2022.09.2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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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로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26일 대전 유성소방서는 이날 오전 11시 현장 브리핑에서 "건물 지하 동쪽 편에서 50대 남성과 3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을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전했다. 40대 남성 1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이외에도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물류팀 직원 등 현장 직원 4명을 수색하고 있다. 

화재는 오전 7시45분에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바로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소방인력 126명과 장비 40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지하 1층 물류 하역장에 쌓여있던 종이박스가 타며 뿜어져 나온 연기로 처음 진압에 애를 먹었으나 계속된 구조작업으로 일단 3명의 상황을 파악했다. 

화재 발생 당시 백화점 개장 전으로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 독자제공
사진 = 독자제공

유성소방서는 "현재 지하 주차장 동쪽 구역 연기를 대부분 진입했고 서쪽도 진압에 주력하고 있다. 지하를 동서로 나눠 구조대가 번갈아 가며 수색 중이다"고 전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경영진을 주축으로 대응팀을 꾸려 이날 현장에 내려갈 예정이다. 

[신아일보] 이인아 기자

inah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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