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꿈나무 희망 파트너’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이번 희망 파트너 장학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 꿈나무 희망 파트너는 저소득, 다문화 가정 아동, 청소년 50명을 선발해 매월 △장학금 △생일선물 △진학지원금 △1대 1 학습 진로 및 멘토링을 제공하는 SGI서울보증 사회공헌활동이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배움의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비롯해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