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스타 투표 전용 웹서비스인 ‘트롯픽’(trotpick) 위클리 투표에서 ‘감성장인’ 임영웅이 정상에 올랐다.

임영웅은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 최종 眞에 오른 후 각종 인기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구가 중이다.

19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에 따르면 4주간(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8일까지)의 투표 결과를 합산한 결과, 임영웅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트롯픽’은 남녀 위클리 투표(주간 득표)를 통해 집계되는 데이터로, 통합 트롯픽 랭킹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또 순위와 관계없이 4주간 집계한 총합 포인트가 70만 포인트 이상을 기록할 경우, 명동 전광한 서포트를 진행한다.

1위에 오른 임영웅은 총 349만7140표를 얻었다. 2위는 정동원으로 112만9590포인트, 3위 전유진 103만750포인트, 4위 장민호가 71만2150포인트를 얻었다.

1~4위에 오른 임영웅, 정동원, 전유진, 장민호의 명동 전광판 상영(서울 을지로입구역 롯데 에비뉴얼 정문 맞은편 리모 및 명동스토어 옥상 옥외전광판)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신아일보] 이상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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