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취약계층 청소년 복지증진 협약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취약계층 청소년 복지증진 협약
  • 문명기 기자
  • 승인 2022.09.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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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평군
사진 = 양평군

경기도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사)진앤현웰파와 양평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취약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발굴해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앤현웰파는 경기도 지정 기부금 단체로 2019년 설립 이래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사회환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이번 협약식에서 생활용품 후원물품 전달도 함께 진행했으며, 협무협약을 통해 진앤현웰파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해 청소년의 교육과 문화 증진에 힘을 보탠다.

김병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말했다.

[신아일보] 양평/문명기 기자 

mkmpre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