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금융네트웍스는 오는 19일부터 MZ세대와 소통하고 모니모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모니모 대학생 홍보대사’를 18일 밝혔다.

홍보대사로 선발된 이들은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해 모니모를 알리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또 모니모 서비스와 관련된 영상, 카드뉴스 등 콘텐츠를 본인 SNS에 업로드해 홍보대사 활동을 수행한다.

지원대상은 금융상품과 콘텐츠에 관심있는 대학생으로, 19일부터 10월3일까지 각 삼성금융사 홈페이지에 공지된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총 30명을 선발하고 3주간의 활동을 심사해 우수자에게 최대 300만원의 상금, 수료증 등이 제공된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홍보대사 선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의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로 MZ세대와 소통하며 접점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성금융네트웍스 관계자는 “대학생 홍보대사가 모니모의 장점과 활용법을 알리는데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진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민섭 기자

이민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