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기, 경찰학 1타 강사 '공병인' 입성 알려
경단기, 경찰학 1타 강사 '공병인' 입성 알려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2.09.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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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인 강사, 기본에 충실한 고효율 고득점 커리큘럼 진행 
공병인 강사 입성 소개 이미지.[사진=에스티유니타스]
공병인 강사 입성 소개 이미지.[사진=에스티유니타스]

에스티유니타스의 경찰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경단기’는 16일 경찰학 1타 강사 공병인 강사 입성을 알렸다.

경찰학은 경찰 공무원 시험의 필수 과목으로 순경 공채, 특채 전형 지원자라면 꼭 수강해야 하는 과목이다. 지난 8월에 치러진 2022년 2차 경찰 공무원(순경) 필기시험의 경우 경찰학의 문제 절반 이상이 난이도 ‘상급’에 해당해 역대급 불시험이라는 평가가 있었을 만큼 그 어느때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공병인 강사는 2002년부터 강의를 시작해 20년이 넘는 경력을 보유한 경찰학 전문가다. 건국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를 수료했으며 백석대학교, 동신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특강 교수와 많은 경찰 학원에서 전임 강사로 활동했다. 시험 과목 개편 이후 늘어난 경찰학 공부량에 부담을 느끼는 수험생들에게 공병인 강사의 강의는 적은 양에도 기본에 충실한 고효율 고득점 커리큘럼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경단기는 공병인 강사의 입성을 기념해 2가지 이벤트를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강의에 대한 기대감이나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겨준 수험생 중 추첨을 통해 경단기 23년 1차 대비 프리패스와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경찰 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병인 강사 경단기 입성’ 콘텐츠를 공유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경단기 프리패스 △문화상품권 3천 원권 △편의점모바일 상품권 1000원권을 증정한다.

공병인 강사는 “많은 수험생이 어렵고 복잡한 과목으로 생각하는 경찰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를 제공해 경찰학이 곧 수험생 합격의 전략 과목이 될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yo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