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시대. <신아일보>는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주기로 했다. 생활 속 뗄 수 없는 ‘교육, 가전‧가정제품, 자동차, 게임’ 5대 분야를 선정, 매주 분야별 알찬 정보를 접할 수 있게 전달한다. 이에 ‘위클리 시리즈’ 코너를 마련, △알림장 △가전숍 △키친쿡 △주차장 △PC방 타이틀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독자들을 찾아간다.
‘키친쿡’은 부엌에 다채로움을 더하는 다양한 요리·주방용품 소식을 담는다.

9월3주 ‘키친쿡’은 남은 추석 음식을 유용하게 보관할 수 있는 주방용품이다. 코멕스는 채반 내장형 ‘싱싱보관용기’로, 글라스락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우디에디션’로, 락앤락은 항균·항곰팡이 기능을 갖춘 ‘스마트킵’로 보다 간편한 명절음식 소분을 돕는다.

◇코멕스- 채반 내장형 신선한 밀폐용기…‘싱싱보관용기’

코멕스는 채반이 내장된 밀폐용기 ‘싱싱보관용기’를 선보인다. 코멕스 ‘싱싱보관용기’는 채반 내장형 밀폐용기로 음식의 기름기나 수분이 채반 아래로 빠져 음식을 더욱 맛있게 보관할 수 있다. 생선이나 육류도 냉동 보관 후 채반에서 바로 꺼내 요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코멕스 ‘싱싱보관용기’는 낮은 온도에서도 깨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플렉시블 뚜껑을 적용해 냉장은 물론 냉동 보관도 문제없다. 모듈형으로 제작돼 빈틈없이 쌓아 냉장고 공간 낭비 없이 보관할 수 있는 코멕스 ‘싱싱보관용기’는 350밀리리터(㎖)부터 5.3리터(ℓ)리터까지 9가지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됐다.

◇글라스락- 뚜껑부터 용기까지 친환경… ‘글라스락 우디 에디션’

글라스락은 자연에서 온 소재로 만든 건강한 유리용기를 선보인다. ‘글라스락 우디 에디션’은 대나무 소재 뚜껑과 재활용 가능한 국내산 유리용기 조합의 제로웨이스트 유리용기다. 플라스틱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뚜껑부터 용기까지 대나무, 모래 등 자연에서 온 소재만 사용해 만들어져 환경친화적이다. 용기는 글라스락 고유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만들어 잘 깨지지 않고 재활용 가능하다. 깔끔한 대나무 재질 뚜껑은 인테리어 용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제품은 400㎖부터 1100㎖ 용량까지 주방에서 활용도 높은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됐다.

◇락앤락- 식중독 위험 OUT…‘스마트킵’

락앤락은 냉동·냉장 보관 시 편의성을 고려한 소분보관용기 ‘스마트킵’을 출시했다. ‘스마트킵’은 항균·항곰팡이 기능을 지닌 안티박(Anti-Bac) 소재를 적용해 식중독을 유발하는 대장균, 살모넬라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세균 번식을 억제한다. 제품은 탄성이 뛰어난 엘라스토머 소재를 함유해 냉동 상태 식재료도 쉽게 꺼낼 수 있다. 블록처럼 쌓아 올릴 수 있는 모듈형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적층이 가능하다. 같은 용량끼리 포개거나 큰 사이즈에 작은 사이즈를 담아 보관할 수 있는 네스팅 시스템으로 공간활용도 효율적이다.

◇코렐- 아기자기한 상차림…‘스누피 캠핑’

코렐브랜드의 디너웨어 코렐은 가을을 맞아 신제품 ‘스누피 캠핑’을 선보인다. 코렐 ‘스누피 캠핑’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누피와 찰리브라운 등 피너츠의 주요 캐릭터들이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따뜻한 감성으로 담아낸 제품이다. 컬러풀하고 따뜻한 색상과 스누피 캐릭터들의 아기자기한 모습이 어우러져 더욱 포근하고 행복한 분위기의 테이블을 연출해준다. 코렐 ‘스누피 캠핑’은 총 12종으로 출시됐다. 한국인의 식생활에 맞춘 한국형 밥공기와 국공기 등을 비롯해 다양한 크기의 원형 접시, 찬기를 포함한 다채로운 구성으로 한식, 브런치, 양식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감각적으로 차려낼 수 있다.

◇크린랲- 강력한 밀폐력…‘이중지퍼백’

추석 명절 이후 남은 음식이나 전 등을 소분해 보관하기 편리한 제품으로 크린랲 ‘이중지퍼백’을 활용할 수 있다. 크린랲 ‘이중지퍼백’은 이중 지퍼 잠금을 적용해 뛰어난 밀폐력으로 내용물이 새는 것을 막는다. 국물 또는 물기가 많은 요리를 보관할 때는 강한 내구력의 스탠딩 액상지퍼백이 편리하다. 3겹층으로 내구성을 높여 기존 지퍼백보다 두껍고 튼튼하다. 지퍼백 상단 부분의 더블 훅 지퍼는 강력한 밀폐력으로 내용물 변질을 최소화한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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