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지난 8일 딸을 출산, SNS에 남편 윤승열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김영희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셋”이라는 한마디 글과 함께 세 명이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김영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영희와 남편 윤승열 그리고 지난 8일 출생한 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에서 윤승열은 세 명의 가족이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은 결혼 1년 8개월 여가 흐른 지난 8일 첫 딸을 낳고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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