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차호상회장은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0년 새해에 포부와 덕담을 나누며, 어려운 경제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사회단체와 행정기관, 각계각층의 공동노력으로 행복한 창녕을 건설하는데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충식군수는 “경인년 한해에는 호랑이의 포효하는 기상과 같이 힘차게 비상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위기에 당당하게 도전하고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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