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달산 해맞이 행사서 떡국 제공
돈달산 해맞이 행사서 떡국 제공
  • 문경/장성훈기자
  • 승인 2010.01.0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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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점촌1동새마을남녀지도자 봉사활동
문경시 점촌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윤상일, 부녀회장 김창순)는 1월 1일 경인년 새해 첫날 40여명의 회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돈달산 해맞이 행사 참여자 2,000여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제공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따뜻한 손길과 넉넉한 마음으로 준비한 떡국을 돈달산을 찾은 시민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기원하며, 사랑표 떡국을 배식했다.

신동칠 점촌1동장은 항상 지역의 봉사자로서 노고가 많은 회원들을 격려하고, 올 한해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윤상일 협의회장과 김창순 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을 위해 새해 첫날부터 참된 봉사자의 모습을 보여준 회원 모두에게 감사 드리며, 올 한해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