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추석 연휴 동안 멕시코 현지 가전공장과 정유 공장 현장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 부회장은 9일(현지시간)과 10일에는 삼성전자 케레타로 가전 공장과 삼성엔지니어링 도스보카스 정유공장 건설 현장을 각각 방문해 사업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부회장이 멕시코에서 가전 공장과 정유공장 건설 현장을 찾은 것은 추석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가족들과 멀리 떨어진 해외 오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