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6일은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7.4도, 인천 16.9도, 수원 17.7도, 춘천 17.4도, 강릉 19.3도, 청주 18.0도, 대전 17.2도, 전주 17.7도, 광주 19.0도, 제주 22.3도, 대구 21.8도, 부산 24.2도, 울산 25.2도, 창원 24.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예보됐다.
강원 영동, 경상권, 울릉도·독도에는 50∼120㎜(많은 곳 경상권 해안 200㎜ 이상, 강원 영동 남부 150㎜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3.0∼9.0m, 서해 앞바다에서 1.0∼5.0m, 남해 앞바다에서 2.0∼9.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5.0∼12.0m, 서해 1.0∼6.0m, 남해 2.0∼1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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