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과서·천재교육의 T셀파가 초등 5, 6학년 교과서 최종 검정심사에서 수학, 사회, 과학 교과서 8종이 모두 합격한 것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통 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천재교과서·천재교육은 작년 3, 4학년 수학, 사회, 과학 검정교과서 합격에 이어 올해 5, 6학년 수학, 사회, 과학, 사회과부도, 교과서 총 8종을 모두 합격하며 교육 전문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를 기념해 ‘새 교과서와 즐거운 만남’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교사들에게 천재교과서·천재교육의 초등 5, 6학년 검정교과서 합격 소식을 전하고 교재의 우수성과 양질의 콘텐츠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에 맞춰 상품도 푸짐하게 준비해 총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방법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먼저 ‘교과서 수집하기’는 이벤트 페이지에 로그인할 때마다 교과서 표지를 클릭해 획득하기만 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1일 1회, 최대 8회 참여 가능하며 표지를 2, 4, 6, 8개 획득할 때마다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교과서 기대평 남기기’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후, 이번 검정교과서 합격 교과서들이 기존 교과서와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보고 달라진 부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상품은 백화점상품권, 온라인페이, 서점 기프트카드, 치킨, 커피, 아이스크림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당첨자는 9월 27일 T셀파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홍민 천재교육 T셀파 부문장은 “이번 심사에 합격한 초등 5, 6학년 검정교과서는 T셀파와 연계한 멀티미디어 자료와 메타버스 서비스 등으로 한층 더 재미있고 효율적인 수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보다 많은 선생님들께 합격 소식과 함께 혜택을 전하고자 푸짐한 상품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T셀파는 최근 초등 검정 3,4학년 수·사·과 교과서 점유율 1위를 한 천재교과서·천재교육의 온라인 교수학습지원 서비스로 전국 초·중·고 약 22만 교사회원이 가입돼 있다. 수업 준비에 필요한 전과목 콘텐츠 및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교사들의 질 높은 수업 설계를 돕고 현장에 있는 교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차시 콘텐츠 및 18만 평가 문항 등 다양한 수업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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