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내년 '신입·글로벌 인턴' 직원 공개 채용
현대ENG, 내년 '신입·글로벌 인턴' 직원 공개 채용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2.08.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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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건축 등 분야 국내외 인재 모집
서울시 종로구 현대엔지니어링.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2023년도 신입사원과 글로벌 인턴십 전형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및 글로벌 인턴십 전형 채용 분야는 △플랜트 △건축 △인프라 △자산 △G2E(Green Environment & Energy)·전략 △스마트기술 △재경 △경영지원 △구매 △안전품질 등이다. 서류전형과 역량검사전형, 1·2차면접 전형 절차를 거쳐 2023년 1월 입사하는 일정이다.

신입사원 지원 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 이상 유관 전공 졸업(예정 포함)자로서 해외 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남성은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 대상이어야 한다. 직무 관련 기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글로벌 인턴십에 합격한 외국인 지원자는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과 같은 근무조건으로 1년간 인턴으로 근무한 후 소정 평가 절차를 거쳐 정규 직원으로 전환된다.

현대엔지니어링 채용 담당자는 "미래 성장을 책임질 글로벌 인재 확보 및 육성을 위해 이번 공개 채용은 규모를 전년도 대비 대폭 확대했다"며 "공평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각 직무에 적합한 인재 채용에 나설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현대엔지니어링 채용 홈페이지와 현대엔지니어링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채용 설명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eojk052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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