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그라나도 에스파다M' 인게임 스크린샷 최초 공개
한빛, '그라나도 에스파다M' 인게임 스크린샷 최초 공개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2.08.2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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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영입 NPC 정보도 순차 공개 예정
그라나도 에스파다M 스크린샷.[사진=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 스크린샷.[사진=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기대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인게임 스크린샷을 29일 최초로 공개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3MCC(3개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 하는 멀티 캐릭터 컨트롤 시스템)·가문·스탠스·NPC영입 등의 특징과 PC온라인의 오리지널 감성을 살려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다.

이번에 공개된 인게임 스크린샷 이미지에는 PC버전 ‘그라나도 에스파다’ 유저들에게 친숙한 파이터/워록/머스킷티어/위자드/스카우트 등 기본으로 제공되는 5개 클래스의 개성 넘치는 복장과 독특한 헤어스타일의 남녀 캐릭터 모습이 담겨 있다.

유저들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캐릭터 외에도 NPC 영입 시스템 등 게임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가문으로 영입할 수 있으며 영입한 캐릭터를 육성해 가문을 성장시킬 수 있다. 

배럭의 모습 역시 명작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느낌을 충실히 살리면서 동시에 부유하고 웅장하면서 화려한 유럽 스타일의 멋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

한빛소프트는 앞서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캐릭터 및 배경 아트워크를 선보인 데 이어 최초로 인게임 스크린샷을 공개하며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는 유저들의 궁금증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명작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충실한 구현과 동시에 기존 모바일 MMORPG와는 차별화된 작품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영입 NPC 정보들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yo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