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인천-일본 나리타 노선 재개…특가 이벤트
에어서울, 인천-일본 나리타 노선 재개…특가 이벤트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2.08.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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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7일부터 주 2회 운항
에어서울 인천-일본 나리타 노선 재운항 프로모션 안내 이미지. [이미지=에어서울]
에어서울 인천-일본 나리타 노선 재운항 프로모션 안내 이미지. [이미지=에어서울]

에어서울이 다음달 말부터 인천-일본 나리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에어서울은 인천-나리타 노선에 대해 다음달 27일부터 매주 화·금요일 주 2회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운항 일정은 오전 9시4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나리타국제공항에 12시10분에 도착한다.

에어서울은 나리타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6일까지 특가 항공권과 위탁수하물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총액 기준 10만9900원부터다.

위탁수하물 역시 기존의 15킬로그램(㎏)에 10㎏를 더 추가해 1개 기준 총 25㎏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위탁수하물 무료는 할인·정상 운임 외에도 특가 운임에도 적용된다.

인천-나리타 재운항 프로모션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된다. 다만 특가 좌석은 선착순 판매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