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중장년 행복캠퍼스, 25일 개소식 및 어울림마당 개최
서정대 중장년 행복캠퍼스, 25일 개소식 및 어울림마당 개최
  • 최정규 기자
  • 승인 2022.08.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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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정대학교)
(사진=서정대학교)

경기 양주시 소재 서정대학교는 오는 25일 중장년 수강생들을 위한 전용공간 ‘양주 중장년 행복캠퍼스’의 새 단장을 마치고 개소식 및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주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지난 6월에 진행된 프로그램 기본 과정 진행을 마치고 7월부터 △카페 운영을 위한 바리스타 되기 △치매예방지도사 양성과정 △도전! 자전거 정비사 △the 스마트한 디지털 융합 △감성 수채 캘리그라피 등 심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어울림마당은 서정대 재학생, 양주 중장년 행복캠퍼스 강사와 수강생, 그리고 직원들이 참여해 젤네일, 캘리그라피, 비누공예, 커피 나눔 등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개소식 및 어울림마당은 서정대 공학관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상담 및 프로그램 수료 등 기타 문의 사항은 중장년행복캠퍼스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양주 중장년 행복 캠퍼스는 인생 후반 생애전환기인 중장년(5060) 세대의 인생 재설계를 위한 상담, 교육, 커뮤니티 운영 지원, 사회공헌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중장년 맞춤 복지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서정대에서 지난 6월부터 운영해 왔다.

[신아일보] 최정규 기자

cjk209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