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도시주방, 필스너 우르켈과 '퇴근길 맥주살롱' 진행
바로고 도시주방, 필스너 우르켈과 '퇴근길 맥주살롱' 진행
  • 최지원 기자
  • 승인 2022.08.1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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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 테이스팅·푸어링 체험 프로그램 구성
바로고 도시주방 ‘퇴근길 맥주살롱’ [사진=바로고]
바로고 도시주방 ‘퇴근길 맥주살롱’ [사진=바로고]

바로고는 ‘필스너 우르켈’과 함께 ‘퇴근길 맥주살롱’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퇴근길 맥주살롱은 바로고가 운영하는 주방 플랫폼 ‘도시주방’이 기획한 푸드 전문 커뮤니티, ‘도시살롱’의 두 번째 행사다. 이번 행사는 체코 대표 프리미엄 맥주이자 올해 탄생 180주년을 맞은 ‘필스너 우르켈’과 함께한다.

퇴근길 맥주살롱은 △필스너 우르켈 브랜드·역사 소개 △생맥주 테이스팅(할라딘카·슈니츠·밀코) △맥주 소믈리에 탭스터와 함께하는 맥주 푸어링 체험 △경품 추첨 행사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체코 필스너 우르켈 브루어리 인증 한국 1호 탭스터의 푸어링 시연과 푸어링 체험을 통해 생맥주를 맛있게 즐길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행사는 오는 8월23일과 25일 2회에 걸쳐 열린다. 바로고는 참여 멤버 전원에게 필스너 우르켈 전용 잔과 코스터를 제공한다.

바로고 관계자는 “8월 말부터는 와인, 전통주, 티(tea)를 주제로 한 새로운 콘텐츠가 오픈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fro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