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용문 1·2·3구역 재건축 조합이 오는 21일 총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용문1·2·3구역 재건축 조합이 시행하는 민간분양 아파트로 용문동 일원에 2763세대 대단지로 공급되며 일반 분양 물량만 해도 1963세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사무실측은 평당 분양가가 3.3㎡당 1802만 원이며, 10월 중순경에 분양을 실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합 관계자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총회가 개최된다"면서 "총회가 개최되고 나면 정확한 분양실시 날짜가 정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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