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대변인을 맡았던 김은혜 전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실 신임 홍보수석에 내정됐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국정 운영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쇄신안의 일환으로 대통령실 직제를 개편한다.
취임 100일 직후 출범하는 2기 참모진은 기존의 '2실장 5수석'에서 '3실장 7수석' 체제로 확대 된다.
조만간 김은혜 전 의원을 필두로 한 홍보라인 쇄신 내용이 발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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