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춘 홍천명성건설(주) 대표, 수해 피해 현장 방문해 중장비 동원 자원봉사 '앞장'
김종춘 홍천명성건설(주) 대표, 수해 피해 현장 방문해 중장비 동원 자원봉사 '앞장'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2.08.1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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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춘 명성건설 대표는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 ‘폭우로 인한 수해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중장비 동원으로 자원봉사에 나섰다
김종춘 명성건설 대표는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 ‘폭우로 인한 수해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중장비 동원으로 자원봉사에 나섰다.(사진=홍천명성건설(주))

홍천명성건설(주) 김종춘 대표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 폭우로 인한 수해 피해 현장을 방문해 중장비 동원으로 자원봉사에 앞장서 응급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17일 밝혔다. 

김종춘 대표는 이날 토사유출 등으로 배수로가 막혀 농경지 및 가옥등 도로가 유실된 수해현장에 굴삭기등 중징비을 동원해 유실된 도로복구 및 배수로 정비로 수해복구에 앞장서 훈훈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주민 윤모씨는 “하늘이 뚫려는지 수마가 쓸고간 수해현장에 참담한 심정으로 망연자실한 상태였는데 주민의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진흙탕속에서 총력을 기울여준 김종춘 명성건설 대표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춘 대표는 "수해현장이 지자체의 긴급복구에도 한계가 있고 수십곳에 공무원이 긴급투입으로 지원했지만 미쳐 도움의 손길이 못미치는 수해현장에 전문 건설인의 한사람으로 마땅히 해야할 상황이였고 침수농로 복구 및 하천, 배수로복구로 16일 복구를 완료했을뿐"이라고 겸손히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