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17일 국회에서 인천·경기 예산정책협의회를 연다.
이들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협의회를 열고 인천·경기 지역 현안 해결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입법·예산 지원 등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와 6.1 동시지방선거에서 띄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연장·신설, 수도권 접경지역 규제 완화, 1기 신도시 정비 등이 다뤄질 전망이다.
협의회엔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해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등 원내 지도부와 유정복 인천시장,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등 지역 인사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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