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 강원도 피해복구 성금 1억 추가 기탁
셀트리온그룹, 강원도 피해복구 성금 1억 추가 기탁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2.08.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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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 위해 총 6억 기부…"하루 빨리 일상 복귀하길"
셀트리온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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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 이재민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에 1억원을 추가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 12일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충청 인근 지역사회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는 등 총 6억원의 집중호우 성금을 전달했다.

셀트리온그룹이 기부한 성금은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인천, 충청, 강원지역의 수해 피해복구, 수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강원지역 주민들이 이번 집중호우로 농작물 피해, 주거지 파손, 침수 등 많은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신속한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