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스위첸 '내일을 키워가는 집' 유튜브 1000만뷰 돌파
KCC건설 스위첸 '내일을 키워가는 집' 유튜브 1000만뷰 돌파
  • 남정호 기자
  • 승인 2022.08.16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름 놀이터 일상 풍경 담아...ASMR 기법 적용
KCC건설 스위첸 신규 캠페인 '내일을 키워가는 집'. (자료=KCC건설)
KCC건설 스위첸 신규 캠페인 '내일을 키워가는 집'. (자료=KCC건설)

KCC건설은 신규 캠페인 '내일을 키워 가는 집'이 공개 2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이들을 위한 아파트 내 공간인 놀이터를 소재로 했다. 여름날 놀이터를 하나의 프레임으로 구성해 인위적인 연출을 배제하고 소리와 영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ASMR 기법을 사용해 제작했다. 익숙한 일상 풍경이지만 광고에서는 보기 드문 낯선 화면을 아이들의 재잘거림과 웃음소리로 채워 몰입도를 높였다. 

해당 캠페인 영상을 통해서는 스위첸의 '모험 놀이터 프로젝트'도 확인할 수 있다. 모험 놀이터는 어른들의 기준에서 조경의 일환으로 만든 놀이터 대신 아이 눈높이로 설계된 놀이터다. 동화 같은 스토리를 모티브로 제작하는 등 감성적인 측면을 고려했고 안전한 기준 내에서 흥미롭고 속도감 있는 놀이 요소를 배치했다.

KCC건설 관계자는 "놀이터에서 들리는 아이들 소리가 더욱 커지기를 바라며 기획했던 스위첸 캠페인의 진심이 소비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 모든 구성원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CC건설은 그간 집의 본질적 의미와 가치를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광고 속에 녹여낸 바 있다. 지난해에는 '집을 지키는 집, 등대 프로젝트' 캠페인을 통해 아파트 노후 경비실의 환경 개선을 진행해 '대한민국 광고대상'과 '클리오어워드' 등 국내외 주요 광고제를 석권했다. 

sout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