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윤대통령, KBS·MBC 여론조사 20%대 지지율
'취임 100일' 윤대통령, KBS·MBC 여론조사 20%대 지지율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2.08.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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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긍정 28% vs 부정 67%
MBC 긍정 28.6% vs 부정 66%
(사진=대통령실)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17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하는 가운데, 한국방송(KBS)과 문화방송(MBC)이 각각 실시한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결과, 모두 20%대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15일 발표된 한국리서치 여론조사(KBS의뢰,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28.0% 부정평가는 응답은 67.0%였다. 

긍·부정 간 격차는 39%p로 오차범위위 밖이다. 

낮은 지지율에 대한 책임을 물은 결과, 46.2%가 '윤 대통령에게 책임있다'고 답했다. '윤핵관 등 측근 잘못'은 19.7%, '야당 책임'은 10.2%, '대통령 참모진'은 9.1%,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7.9%로 나타났다.

'임기 내 국정운영 전망'에 대해서는 '잘할 것'이라는 응답은 37.6%, '못할 것'이라는 응답은 59.3%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3.2%, 더불어민주당 35.8%로 집계됐다.

코리아리서치 여론조사(MBC 의뢰, 12~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 대상,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에서는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28.6%였다. 

반면 부정평가는 66%로, 긍·부정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37.4%p다.

대통령실 참모 등 고위직 인사에 대해서는 67.7%가 부정적으로 평가했고 긍정평가는 26.3%에 불과했다.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부인 역할을 잘하고 있나'는 질문에는 '잘하고 있다'가 29.6%, '잘못하고 있다'가 61.1%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36.3%, 민주당이 38.8%로 나타났다. 

한편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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