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는 학업성취도 평가 및 2학기 학습을 대비할 수 있도록 ‘푸르넷 전과목 5일 무료체험’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부터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재개될 전망이다. 올해 평가 대상은 초6, 중3, 고2이며 원하는 학교와 학급이 신청하면 치를 수 있다. 교육부는 단계적으로 평가 대상을 확대해 2024년에는 초3~6, 중1~3, 고1~2 학년까지 평가 대상에 포함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초등 학업성취도 평가가 10년 만에 재개된 만큼 지속되는 학력 저하로 인해 대부분의 학교가 이번 학업성취도 평가에 참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학업성취도 평가를 대비해 전과목 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초등 및 중등 학업성취도 평가 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의 5개 과목인 만큼 단기 특강이나 단과 과목 학습만으로는 대비가 부족하다. 따라서 본격적인 2학기 개학 전, 자녀의 전과목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과목별 맞춤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금성출판사는 학업성취도 평가 확대에 발맞춰 ‘푸르넷 전과목 5일 무료체험’을 제공한다. 푸르넷 무료체험은 학습지도 선생님의 1:1 맞춤 진단으로 자녀의 학습 성향과 보완점, 취약점을 파악하고 2학기 학습을 밀착 관리 받을 수 있다. 또 초중생을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수준별 밀착 지도를 통해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학교 진도에 맞는 전과목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 학업성취도 평가 시험도 대비 가능하다. 예비 초등 및 초중생이라면 누구나 무료체험을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푸르넷 무료체험 페이지에서 확인 후 신청 가능하다.

한편 금성출판사는 올해 초 초등 3~4학년 검정교과서 전환에 맞춰 초등 푸르넷의 ‘푸르넷 아이스쿨’ 콘텐츠와 학습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는 등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맞춰 초중생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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