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베딩' 더 조선호텔, 대구서 5번째 매장 오픈
'프리미엄 베딩' 더 조선호텔, 대구서 5번째 매장 오픈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2.08.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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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 침구 특화매장,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7층 위치
더 조선호텔의 대표 베딩 아이템 '케논'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더 조선호텔의 대표 베딩 아이템 '케논'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조선호텔의 침구 특화매장 ‘더 조선호텔(The Josun Hotel)’을 15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오픈한다.

더 조선호텔은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제안하는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다양한 침구 아이템을 선보이는 매장이다. 이날 새롭게 문을 연 ‘더 조선호텔 신세계 대구점’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경기점, 부산 센텀시티점, 광주점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매장이다. 백화점 7층에 위치했다.

더 조선호텔 대구점은 무더운 여름 열대야를 극복할 수 있는 베딩 아이템으로 ‘케논(Cannon)’을 제안했다. 케논은 고온의 워싱 가공을 마친 광폭 인견 100% 평직 원단으로 제작됐다. 차가운 성질을 가진 인견 원단과 얇은 솜이 적절하게 잘 어우러져 시원하면서도 포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름 침구로 적합하다는 게 조선호텔의 설명이다.

‘바로크(Baroque)’ 라인도 베스트셀링 아이템 중 하나다. 케논과 마찬가지로 웨스틴 조선 서울의 건물 외형 라인의 자수 디자인을 적용했다. 60수 면 100%의 베딩 제품으로 흡수력이 좋아 쾌적하고 편안한 숙면을 선사한다. 홀 이불커버, 면 패드, 베개 커버로 구성됐으며 자수 컬러는 골드 또는 네이비 두 가지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더 조선호텔 신세계 대구점은 8월31일까지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배스로브와 침구 아이템을 한정 수량으로 할인 판매한다. 구매 상품 금액대별 사은품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한편 더 조선호텔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계절과 침대 사양, 고객 취향에 맞는 약 70종의 베딩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에 사용되는 캐나다 사계절 구스다운부터 일반 객실에 적용되는 헝가리 구스다운, 객실에 비치된 쿠션으로 베개 또는 바디필로우로도 사용 가능한 보르도 필로, 객실 사양보다 업그레이드한 면 80수의 화이트 면 커버 세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을 비롯해 강남점, 경기점, 부산 센텀시티점, 광주점이 있다. 온라인에서는 SSG.COM(쓱닷컴), SI빌리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더 조선호텔’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