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폭우 피해 이재민 라면·냉동제품 전달
삼양식품, 폭우 피해 이재민 라면·냉동제품 전달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2.08.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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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90박스 구성, 대한적십자사에 기부
삼양식품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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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은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된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5000여개의 라면과 냉동제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재민 구호를 위한 제품은 큰컵삼양라면, 컵불닭볶음면 등 바로 취식할 수 있는 용기면 제품과 떡갈비, 함박스테이크 등 냉동제품으로 총 390박스로 구성됐다.

구호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과 피해 현장 복구에 힘쓰는 관계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