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비브리오패혈증 8~9월 집중발생 '예방수칙 준수' 당부
신안군, 비브리오패혈증 8~9월 집중발생 '예방수칙 준수' 당부
  • 박한우 기자
  • 승인 2022.08.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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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안군)
(사진=신안군)

전남 신안군이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비브리오패혈증은 감염 시 급성발열, 오한, 혈압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매년 해수온도가 18℃ 이상 올라가는 5~6월에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해 여름철 특히 8~9월에 집중적으로 나온다. 

만성 간 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게 주로 발생,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한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으로는 해산물을 85℃ 이상으로 충분히 익혀먹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 접촉 주의, 어패류 관리 및 조리 시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기, 사용한 도마 및 칼 등 조리도구는 열탕 소독, 어패류 취급 시 장갑 착용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해수온도가 상승하는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에게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hwpar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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