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금융그룹, 중부지역 수재민 위해 5억원 기부
미래에셋금융그룹, 중부지역 수재민 위해 5억원 기부
  • 박정은 기자
  • 승인 2022.08.1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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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재단·증권·운용·생명 등 참여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사진=미래에셋)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사진=미래에셋)

미래에셋금융그룹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부지역 수재민을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은 최근 중부 지역의 폭우로 인해 피해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부에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증권, 운용, 생명 등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사가 동참했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분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그룹의 핵심가치인 따뜻한 자본주의를 지속해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him56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