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집중호우 피해 긴급복구 인력·장비 적극 지원
산림청, 집중호우 피해 긴급복구 인력·장비 적극 지원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2.08.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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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지원 한 모습 (사진=산림청)
장비지원 한 모습 (사진=산림청)

산림청은 지난 8일부터 현재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국민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산림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가용장비와 인력을 적극 지원 할 것이라 밝혔다.

산림청은 5개 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조합 등에서 산림경영과 관리를 위해 굴착기 156대, 덤프트럭 76대 등을 보유하고 있다.

장비지원 한 모습 (사진=산림청)
장비지원 한 모습 (사진=산림청)

산림청은 지자체 및 유관 기관과 협조하여 이번 집중호우 응급 복구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장비와 인력을 최대한 지원하여 국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적극지원 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다”며 “산림청은 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예방뿐만 아니라 신속한 응급복구로 국민들의 일상 생활 복귀를 위해 최대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