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이 임인년 추석을 맞아 ‘2022 사조 추석 선물세트’ 100여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사조 추석 선물세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의지와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가계 여건, 선물 가치 등을 고려해 △친환경 △실용과 실속 △프리미엄 등 3가지 키워드를 담아 기획됐다.

사조는 친환경 선물세트를 대폭 강화했다. 사조대림은 지난 2021년 추석부터 플라스틱 뚜껑을 제거한 ‘뚜껑 없는 안심팜’이 적용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추석부터는 일부 선물세트에만 적용해 운영하던 선물세트를 전체에 확대 적용한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환경보호에 동참한다는 취지다.

사조는 △안심특선 22호 △안심특선 88호 △고급유 3호 등 다양하고 실용적인 제품들로 구성된 복합구성 선물세트를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다.

사조는 인기 품목으로 △안심특선 E-65호(고급유 2개·사조참치 6개·안심팜 10개) △안심특선 A호(고급유 2개·안심팜 5개·구운소금 1개·참기름 1개) △안심특선 해피호(고급유 2개·사조참치 4개·라이트팜 3개·참기름 2개) 등을 꼽았다.

해당 선물세트들은 △‘사조 안심따개 참치’ △‘해표 고급유’ △ ‘안심팜’ △참기름 △구운소금 등 실용적인 제품들로 구성됐다.

사조는 9000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부터 푸짐한 구성의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프리미엄 참치 ‘통살참치’와 ‘생생참치’를 구성한 프리미엄 선물세트 5종을 새롭게 준비했다.

사조 2022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 할인점, 슈퍼마켓, 온라인몰, 사조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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