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강남 침수지역에 '수해복구 긴급지원 캠프' 운영
현대해상, 강남 침수지역에 '수해복구 긴급지원 캠프' 운영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2.08.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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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100여명, 견인차량 50여대 등 구성
(사진=현대해상)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컸던 강남 인근 침수지역 위주로 ‘수해복구 긴급지원 캠프’를 설치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과 긴급구호 활동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긴급지원 캠프는 현대해상과 현대하이카손해사정, 현대해상 지정점인 하이카프라자 임직원 100여명, 견인차량 50여대 등으로 구성됐다. 캠프는 침수 차량들을 임시 보관소로 이동시키고 캠프를 방문한 이들에게 각종 침수관련 보상상담, 사고 접수 등을 지원한다.

이현규 현대하이카손해사정 보상지원보부장 상무는 “침수 피해로 고충을 겪는 고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보험금도 신속히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minseob200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