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12월까지… 선착순 신청 가능
인천시 미추홀구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청소년 진로탐색을 위한 하반기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가족이며 코로나19 거리두기 재개 시 비대면 재료키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진로체험은 모두 18개로 △아나운서 △성우 △반려견행동교정사 △퍼스널컬러리스트 △명화스토리텔링 △전래창의놀이 △미술여행 △과학수사Ⅰ·Ⅱ △3D펜아트 △할로윈 파티플래너 △할로윈 특수분장사 △마술사 △원예테라피Ⅰ·Ⅱ·Ⅲ △바리스타Ⅰ·Ⅱ로 구성됐다.
가족체험은 가족이 소통하며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컬러로 만나는 우리가족 △크리스마스 테라리움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신청은 미추홀구온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는 경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꿈꾸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미추홀구/유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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