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MZ세대 겨냥 유튜브 소통 활발
신협, MZ세대 겨냥 유튜브 소통 활발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2.08.0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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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2만명·전체 조회수 7000만회 돌파
(이미지=신협중앙회)
(이미지=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는 최근 적극적인 유튜브 홍보 마케팅으로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와의 활발한 소통에 나서고 있다.

신협 공식 유튜브는 대국민 소통을 위한 신협의 대표 뉴미디어 채널로 젊은 층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신협 경제 밸런스 게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신협 이야기', '신협중앙회 신입직원이 떴다!' 등 흥미와 정보를 모두 잡은 다양한 카테고리의 영상을 게시해 구독자 2만명, 전체 조회수 7000만회를 돌파하는 등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신협 공식 마스코트인 '어부바'가 출연하는 '어부바 V-log' 코너를 통해 어부바의 여름휴가, 어부바의 MBTI는?, 어부바 소개팅과 같은 콘텐츠를 게시하며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내세운 캐릭터 마케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실제로 어부바인형, 어부바망토 등 어부바 캐릭터 굿즈는 실용성과 귀여운 디자인으로 이용객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신협은 올 하반기 유튜브 콘텐츠와 연계한 고객참여형 이벤트를 더욱 확대하고 웹 예능을 비롯한 신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홍보 마케팅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협 관계자는 "신협 유튜브 채널을 통해 MZ는 물론 5060까지 세대를 뛰어넘어 모든 이용자와 소통하고 따뜻하며 신뢰할 수 있는 신협의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