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겜·보라네트워크, 폴린곤 협력…웹3.0 생태계 확장 '잰걸음'
카겜·보라네트워크, 폴린곤 협력…웹3.0 생태계 확장 '잰걸음'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2.08.08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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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 "웰메이드 블록체인 게임 경험 선사할 것"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보라 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보라네트워크 유튜브]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보라 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보라네트워크 유튜브]

카카오게임즈 계열사 보라네트워크가 글로벌 웹3.0 생태계 확장을 위한 크로스체인 전략과 첫 협력 사례로 폴리곤과 제휴를 발표했다.

보라네크워크는 8일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행사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KBW2022)’에서 ‘보라’ 간담회를 개최하고 블록체인 플랫폼 보라(BORA)의 향후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와 우상준 메타보라 공동대표, 임영준 보라네트워크 최고사업책임자(CBO) 등이 참석했다.

조계현 대표는 “게임의 특성에 맞춰 NFT와 토큰 등 블록체인의 요소와 토큰 이코노믹스가 결합되면 어떤 게임 플레이의 재미가 만들어질 수 있을 지를 충분히 고려해 준비하고 있다”며 “카카오게임즈의 글로벌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웰메이드 블록체인 게임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메타보라의 ‘버디샷’,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월드’, 라이징윙즈의 ‘컴피츠’ 등 올 하반기 선보일 BORA의 온보딩 타이틀을 비롯해, 캐주얼 대전 ‘보라배틀(가칭)’, 스포츠 시뮬레이션 ‘베이스볼 더 블록(가칭)’, 스크린골프를 활용한 ‘프렌즈 스크린 NFT(가칭)’ 프로젝트 등 라인업을 발표했다.

또 보라와 카카오VX의 스크린골프 인프라를 연동한 프로젝트도 올해 4분기 대체불가토큰(NFT) 발행을 시작으로 내년 3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우상준 공동대표가 BORA의 글로벌 생태계 확장과 이용자 유동성 접점 확대를 위한 ‘크로스체인’ 환경을 구축한다고 밝히고, 그 첫 걸음으로 이더리움 확장 플랫폼인 폴리곤과 협약을 공표했다.

BORA는 폴리곤과 협업을 위해 BORA 포털 내 NFT(대체불가토큰) 마켓플레이스의 폴리곤 NFT 생태계 확장을 꾀할 계획이다. 폴리곤은 BORA에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BORA와 협력하는 파트너사 및 IP(지식재산권) 기반 NFT의 폴리곤 생태계 온보딩을 지원하며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폴리곤의 글로벌 게임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인 울빗 고엘(Urvit Goel)은 "BORA와 협력해 유동성을 확장하고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트랜잭션 등의 장점을 가진 폴리곤을 활용함으로써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에 더 큰 가능성을 도입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폴리곤은 한국의 개발자를 지원하고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를 증가시키기 위해 최고와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우상준 공동대표는 “전 세계 이용자들이 쉽게 BORA의 웰메이드 게임과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현재의 메인넷인 클레이튼과 더불어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과 크로스체인 구축을 고민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BORA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으로 여러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BORA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등 콘텐츠를 중심으로 BORA의 모든 서비스를 한곳에 모은 보라 포탈을 오픈하고 다양한 IP와 게임, 블록체인 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약 20여 개의 기업들을 거버넌스 카운슬에 합류시키는 등 디지털 콘텐츠에 특화된 블록체인 생태계를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you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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