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재난안전체험관 몸으로 배우는 생생한 체험교육
안양시, 재난안전체험관 몸으로 배우는 생생한 체험교육
  • 전연희 기자
  • 승인 2022.08.0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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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운영·체험교육 회당 40명까지 신청 가능

경기도 안양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재난안전체험관을 재개관하고 재난·안전사고의 대처 방법을 시민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재난안전체험관은 재난·안전사고 3D 영상실과 지진 안전 체험, 자동차 안전띠 체험, 화재 진화 체험 등 생생한 경험으로 대응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진 안전 체험관에서는 지진 강도를 단계별로 실감 나게 느껴볼 수 있으며, 자동차 안전띠 체험에서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차량에 탑승, 안전띠의 효과와 중요성을 체득할 수 있다.

체험교육은 회당 40명까지(최소인원 10명) 신청 가능하며, 안양시 홈페이지 시민참여에서 접수할 수 있다.

오는 12월까지 운영될 재난안전체험관의 월별 교육 일정도 홈페이지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chun21123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