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웰다잉연구소는 6일 지역사회 좋은죽음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추진한 2022년도 웰다잉심리상담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6월 2일 1, 2급 통합과정으로 개강하여 2개월여 동안 주1회 총 21회기로 진행한 교육과정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수료한 교육생들은 소정의 시험을 거친 후 웰다잉심리상담사 1급 자격을 취득하고, 지역사회에서 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한 지도자로 활동하게 된다.

대전웰다잉연구소 이철연 대표는 모든 수료생들에게 축하메시지를 전하면서 “웰다잉에 대한 학문과 지식을 넓혀 지역사회에 좋은죽음문화 확산을 위한 전도사 역할을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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