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제6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개최
홍천군, 제6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개최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2.08.0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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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팡파레속 음악과 맥주에 빠졌다"
수제맥주&하이트 진로의 Tema 맥주와 어우려진축제
홍천군 여름 대표축제인 ‘제6회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오는 7일까지 오일간의 일정으로 한여름밤의 팡파레속에 음악과 맥주에 빠져 청춘의 열기로 불타올랐다
(사진=홍천군)

강원 홍천군 여름 대표축제인 ‘제6회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지난 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오는 7일까지 오일간의 일정으로 한여름밤의 팡파레속에 음악과 맥주에 빠져 청춘의 열기로 불타올랐다

6일 군에 따르면 홍천군문화재단은 첫 민간 이사장 출범과 동시에 코로나 위기상황속에서 3여년만에 제6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전야제는 4일부터 7일까지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매일오후5시부터 흥과노래오로 시원한 맥주에 이벤트와 공연으로 여름밤의 축제로 춤을 추고 있다.

4일 저녁 식전행사로 맥주빨리마시기 대회에서 홍천읍 이장협의회가 우승해 우승기와 황금열쇠을 받았고 준우승 하아트진로 3위 홍천군청이 수상했다. 이어 4일초대가수로는 몽니(오후 8시)‧노브레인공연과 5일에 BMK,가 출연하며 6일 강남‧군조, 7일에 홍진영(오후 9시) 등이 출연한다.

한편 5일 오후 5시부터는 세계 웻 댄스 본선 1부와 2부 예선 진행으로 6일 오후 7시 결선우승자가 선정된다.

이번 행사는 축제공연과 함께 수제맥주&하이트 진로의 Tema 맥주와 어우려진축제로 즐기고 싶은만큼 웃을 만큼, 마시고 싶을 만큼 군민의 화합과 결속으로 한여름의밤에 청량한 축제로 군민과 관광객의 마음을 시원하게 쿨하게 추억의 축제로 남을 것이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축제기간동안 코로나19 와 여름철 집단감염확산에 따른 예방수칙과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축제와 음주사고 없는 문화축제로 거듭나도록 안전수칙에 따라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신영재 군수는 "3여년만에 개최되는 군민이 주인으로 기대와 관심속에 세계적 축제로 더욱 확대해 홍천의 으뜸축제. 대한민국의 명품축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며 "축제기간중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청춘이 불타는 열망이 타오르는 한여름밤의 축제로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