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계룡건설 현장에 '근로자 응원 간식차' 출동
내포신도시 계룡건설 현장에 '근로자 응원 간식차' 출동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2.08.0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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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근무자 응원…여름맞이 물총 게임도
지난달 29일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계룡건설 현장에서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가 열렸다. (사진=계룡건설)

계룡건설이 지난달 29일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RH10-1·2' 현장에서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여름철 무더위에도 시공과 무재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현장 근로자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300명분 과일빙수와 핫도그 등 간식을 제공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여름맞이 물총 게임 이벤트도 열었다.

계룡건설은 안전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를 시작으로 근로자에게 안전의 소중함을 알리고 근로자 복지 개선 노력도 지속할 계획이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건설 현장 근로자에게 이번 행사가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모두가 안전한 현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seojk052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