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오는 5일 라이브커머스 형식으로 채권을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 '채권라커'를 방송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쇼호스트와 삼성증권의 상품 전문가가 최근 투자자들로부터 인기가 상승한 채권에 대해 기본 개념과 종류, 채권 투자 전략·매매 방법 등을 설명한다.

콘텐츠를 시청하면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삼성증권 지점이나 콜센터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또 삼성증권 디지털 우수이용자는 상담예약을 통해 디지털PB의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은 '채권라커' 이후 '펀드라커', '연금라커' 등 상품을 주제로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에 편성할 계획이다.

이대희 삼성증권 미디어전략팀장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금융상품들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며 "실제 투자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고 더 나아가 금융상품 투자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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