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전문 브랜드 피자쿠치나와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4일부터 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월드전람이 주관하는 ‘제6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COEX’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외식, 비외식, 도소매,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들이 참가해 2022년 유행하는 창업 아이템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피자쿠치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초보창업을 비롯해 가족, 여성, 업종변경 등 다양한 예비창업자의 성향에 맞는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2020년 대비 400% 성장세를 이뤄낸 피자쿠치나만의 경쟁력과 노하우를 전수한다는 계획이다.
피자쿠치나는 소스부터 토핑까지 총 49가지의 재료를 입맛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도우는 48시간 저온 숙성해 특별한 공법으로 만든 자체 개발 올리브 도우다. 식어도 촉촉한 식감을 유지하고, 피자 맛을 업그레이드해주는 특별한 도우로 평가받고 있다.
반찬가게전문점 프랜차이즈 진이찬방도 이번 박람회에서 성공 노하우를 전수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자사 브랜드 중 하나인 셰프인하우스도 소개한다. 진이찬방은 신선한 제철음식과 당일 요리되는 반찬, 각종 국, 찌개 등의 200여 가지가 넘는 메뉴를 제공하는 반찬가게 프랜차이즈다.
셰프인하우스는 진이푸드가 밀키트 시장 성장에 맞춰 론칭한 브랜드다. 진이찬방의 노하우를 더해 30여가지의 밀키트 제품과 10여가지의 반찬류를 제공중이다.
진이푸드 관계자는 “창업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와 업종변경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맞춤형 운영 노하우 전수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기간에는 ‘빅데이터로 본 하반기 창업트렌드 전망’,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분쟁 예방 체크리스트’, 홍석천&이원일 쉐프의 창업토크콘서트‘ 등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