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초미세먼지 적극 대응해야
[기고] 초미세먼지 적극 대응해야
  • 신아일보
  • 승인 2022.08.0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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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토닉 강옥남 대표이사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덥다. 지구온난화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면도 있겠지만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미세먼지도 한몫하고 있다. 보통 미세먼지는 난방이 집중되는 겨울이나 황사, 꽃가루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경제구조가 고도화되고 에너지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미세먼지는 더 발생하고 이에 따라 미세먼지는 주요한 ‘환경기준’으로 등장했다.

‘환경기준’이란 사람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설정한 기준치다. 환경기준은 나라마다 다른데 사회·경제적 발전단계 등 나라의 상황(local circumstances)을 고려해 설정한다. 한국은 세계보건기구(WHO)가 2005년 제시한 미세먼지 잠정목표 중 2단계 잠정목표(interim target)를 채택하고 있는데 미세먼지와 입자가 더 작은 초미세먼지로 구성된다.

최근 선진국의 미세 먼지에 대한 규정은 점점 강화되고 있다. 예전에는 총 먼지를 중요시했으나 크기가 작을수록 인체에 해롭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먼지보다 미세먼지(10μm), 나아가 초미세먼지(2.5μm)에 대한 환경기준이 신설되거나 강화되는 추세다. 초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떠다니는 작은 먼지를 말하는데 질산염(NO3-), 암모늄 이온(NH4+), 황산염(SO42-) 등의 이온 성분과 탄소 화합물과 금속 화합물 등으로 이뤄져 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다.

또한 기체로 배출됐다가 식어서 먼지가 되는 응축성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장기간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각종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혈관 질환, 아토피 등 피부질환, 안구질환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특히 직경 2.5μm 이하의 초미세먼지는 인체 내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기 쉬워 기관지, 폐 등에 붙어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최근 미세먼지에 함유돼있는 물질들을 분석한 결과 미세 중금속 함유량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황사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발생해 마스크를 착용하면 참을 수 있다는 정도였다. 하지만 편서풍과 국내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미세먼지와 오염 물질은 건강에 심각한 위험 요소가 되고 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보자. 미세먼지로 고통 받는 주위 사람들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대기 중의 먼지를 실내에 들어오지 못하게 할까 생각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국제위생협회 자료에 의하면 먼지는 신발에 의해 80%가 실내로 유입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존의 카페트 형태의 매트는 단순히 흙·먼지 등을 털어 실내 유입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 미세먼지는 카페트로는 효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을 반영해 진공청소기 원리를 응용해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방식을 고안하게 됐다.  

센서 감지 방식으로 만들어진 ‘에어맥스 흡입매트’는 매트 위를 걷는 것만으로도 미세먼지는 물론 각종 바이러스, 유해물질의 실내유입을 막을 수 있다. 매트 크기에 상관없이 균일한 흡입력을 보이는 특허 유로기술과 외부충격과 부식방지에 강한 재질을 사용해 신발의 종류와 관계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방수장치가 있어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세계는 지금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온과 코로나19와 같은 각종 바이러스의 창궐로 고통받고 있다. 특히 사막화로 인한 황사의 증가와 각종 중금속이 녹아 있는 초미세먼지로 불안해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미세먼지에 대한 효율적인 해법을 찾는 것이 진정한 기업가 정신이고 사회적 책임의 실천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강옥남 테스토닉 대표이사

※ 외부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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